미국 대표 개이브가 미국의 총기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국 대표로 개이브, 마이클, 가이, 조나단이 출연했다. 이날 미국의 총기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텍사스 주에서 총기를 차고 다니며 쇼핑을 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공개했고, 미국 대표들은 실제로 이런 일이 있다고 밝혔다. 개이브는 "친구 중에 항상 총을 차고 다니는 애가 있었다. 우리집 올 때도 차고 왔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조나단은 "우리 할머니집에 총이 있었다. 할머니가 잘 때도 베개 밑에 총을 두고 주무셨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대표들은 다 집에 총이 없다고 밝혔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