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의 솔로 영화의 촬영이 끝났다. 주인공 갤 가돗은 크래퍼보드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이 소식을 알렸다.
갤 가돗은 10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우먼' 솔로 무비를 찍는 마지막 날. 멋진 경험이었어요. 모두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크랭크인 한 '원더우먼' 솔로 영화는 6개월의 촬영 과정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들어간다. '원더우먼'의 촬영이 끝났다 해도 갤 가돗은 쉴틈없이 바쁠 예정. '저스티스 리그: 파트1'이 여전히 촬영 중이기 때문이다.
한편 '원더우먼' 솔로 영화는 내년 5월 2일 개봉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워너브라더스, 갤 가돗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