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가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9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리한나는 자신이 세운 클라라 리오넬 재단을 통해 대학생들을 위한 필요 기반 장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5천 달러(약 587만 원)부터 5만 달러(약 5875만 원)까지 장학금 규모는 다양하다. 미국 대학에 다니는 바베이도스, 쿠바, 브라질, 자메이카, 아이티 출신 학생들이 이를 받을 수 있다.
리한나는 USA 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교육이란 선물을 줄 수 있어 영광이다. 이 일을 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