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패셔니스타 아이템으로 이웃돕기 나선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5.10 08: 42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착용한 의상과 핸드백 경매 이벤트 통해 수익금 어린이 재단 기부 예정
배우 공효진이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 돕기에 나선다. 
컨템포러리 잡화 브랜드 빈치스(VINCIS’)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SHARE YOUR 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브랜드 뮤즈인 공효진과 함께 뜻 깊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6 SS시즌 광고 촬영 당시 공효진이 착용한 의상과 핸드백을 경매형식으로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공효진 by 빈치스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인 것.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 착용하는 의상과 소품들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공효진이 광고 속에서 직접 착용한 의상의 판매와 핸드백에는 최종 낙찰자의 이름으로 사인이 진행된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희소성 높은 아이템들에 대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빈치스 관계자는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착용한 의상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단순히 수익의 목적이 아닌 모델 공효진과 함께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기회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자선기부 경매인 만큼 신중한 입찰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 nyc@osen.co.kr
[사진] 빈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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