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측이 웨딩 촬영에 대해 일반적인 화보 촬영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일반적인 화보 촬영으로 간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보통 진행되는 화보 촬영인데 콘셉트가 웨딩인 것일뿐"이라면서 "따로 '웨딩 화보를 찍자'고 해서 제주도를 찾은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스몰 웨딩'이라는 말을 하시는데 사실상 스몰 웨딩이 아닌, 결혼식 자체가 없다. 그저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식사 자리만 가질 예정이고 이후에 세브란스 병동에 가서 예식 비용을 기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