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이 아빠가 됐다.
9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고슬링의 아내 에바 멘데스가 지난달 29일 오전, 산타 모니카의 한 건강 센터에서 아기를 낳았다.
라이언 고슬링은 그동안 아내의 임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 때문에 출산 역시 비밀스럽게 이뤄졌고 2주나 지나서야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멘데스는 7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부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둘 사이에는 만 두 살 된 큰 딸이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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