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인도 봉사활동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높게 묶은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인도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도 그런 신세경을 맑은 눈빛으로 올려다보고 있어 둘 사이에 케미스트리가 느껴진다. 신세경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소곳한 세경”, “아이도 잘 돌보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신세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