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남녀' 장동민, 엑소 백현으로 변신? 메이크업의 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5.10 10: 53

 5월 10일 방송되는 최강남녀에서는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은 최강 메이크업 덕후들이 대거 등장한다.
  
자신만의 화려한 메이크업 기술을 선보인 그들은 4MC를 아이돌 그룹 EXO 백현으로 변신시키기에 나섰는데. 전문가도 하기 힘들다는 짙은 언더라인과 다양한 섀도로 그러데이션을 이룬 백현 메이크업을 똑같이 재연해 스튜디오에 있는 제작진과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특히 MC 장동민은 싱크로율 100%! 백현과 똑같은 모습으로 도플갱어가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았다는 후문.

한편, 이 날 등장한 메이크업 최강 덕후들은 4인 4색 다양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청순과 걸크러쉬를 오가는 반전 메이크업, 부모님도 못 알아보는 성형 메이크업, 한국인에서 외국인으로 변신하는 인종 초월 메이크업, 성별까지 바꾸는 메이크업을 그 자리에서 직접 시연해 제작진은 물론 판정단까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여자보다 메이크업을 잘하는 남자가 등장해 시선을 끌며 수지도 반할 ‘첫사랑 메이크업’을 공개해 여심은 물론 4MC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4MC의 깜짝 놀랄 변신과 메이크오버는 오는 5월 10일(화) KBS JOY 최강남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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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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