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김동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고은은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계춘할망' 관련 인터뷰에서 "함께 간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간 5명이 전부 배우였다"며 "그래서 동욱 선배랑 열애설이 난 것이 정말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손을 맞잡고 다녔다고 하는데 손이 스쳐도 서로 거부하는 사이다. 사진을 봤을때도 그냥 서있는 사진 이었다. 바다에 휴대폰을 빠뜨려서 연락이 두절돼서 잠수탄 것 같은 상황이 돼서 더욱 당황했다"라며 열애설이 났을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