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수영, "긴장해도 귀여워" 티파니 첫 앨범 응원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같은 그룹 멤버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을 응원했다.

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친구를 처음 본 날이 생각나는 날. 시간 참 빠르다. 늘 당당하고 긍정적인 친구지만 데뷔 10년차 첫 솔로 앨범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 긴장하는 귀여운 내 친구.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상큼한 모습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찍고 있다. 수영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수염을 만들어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엽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