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특급전사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육군 측은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노윤호의 특급전사 선발 소식을 전하며 "정윤호 일병은 사격, 체력, 정신전력, 전투기량 모든 과목에서 90점 이상 달성해야만 주어지는 특급전사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어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정 아름답다"고 그의 성실함을 칭찬했다.
유노윤호는 지난해 7월 2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육군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