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AV 샤오가 지난 9일 무대 연습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VAV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 아트센터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BROTHERHOOD'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브라더후드'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샤오가 9일 무대를 위한 안무 연습 중 마이크에 눈을 찍히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샤오는 팬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지금은 괜찮아요"라고 웃어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