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1위를 했다.
10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4월 넷째주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270.1CPI를 기록, KBS 2TV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248.8CPI)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콘텐츠파워지수 조사는 뉴스 구독, 직접 검색, 소셜 버즈량을 합친 결과물로, 인터넷 화제성을 가늠하는 조사다.
‘무한도전’은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MBC ‘일밤-복면가왕’이 237.4CPI로 3위를 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232.9CPI로 4위를 했다. SBS ‘딴따라’가 229.2CPI로 5위를 차지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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