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과 이병헌 양측이 영화 ‘남한산성’ 출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병헌과 김윤석 양측은 10일 OSEN에 “‘남한산성’ 출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직 두 배우의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남한산성’은 김훈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김윤석은 ‘남한산성’에서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갇힌 상황에서 인조에게 결사 항전을 주장하는 김상헌 역을 , 이병헌은 화친을 주장하는 최명길 역을 제안 받았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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