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가 톡 쏘는 상큼한 슈가걸로 변신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발매 예정인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의 위크엔드 버전 단체사진 두 장을 10일 공개했다. AOA의 새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가로 공개한 것.
톡톡 튀는 캔디 컬러 의상을 입고 괌 시내 한복판을 자유롭게 걷는 멤버들이 인상적이다. 달콤한 캔디걸, 상큼한 슈가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괌 현지의 무더운 날씨와 타이트한 촬영 일정에도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건강한 카리스마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뿜어내 신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컴백하는 AOA는 11일 티저사이트를 통해 '조이풀 위크엔드 위드' 티저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FN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