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에디킴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서 "밍밍남 특집에 출연했는데 저는 스스로 밍밍하다고 생각한 적 없다"며 "그런데 출연 이후에 밍밍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라스' 출연 이후에 삶의 가치관이 바뀌었다"며 "재미있다고 예능에서 불러 줄 때까지 열심히 음악으로 승부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두데'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