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작곡하고 수영이 가사를 쓴 노래가 탄생했다.
티파니는 10일 오후 4시, 코엑스에 있는 SM 씨어터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열고 수록곡 '왓 두 아이 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는 티파니의 첫 자작곡.
그는 "여러 작사가한테 가사를 받았는데 마음에 든 노랫말이 알고 보니 소녀시대 수영의 것이었다. 그래서 저한테는 더욱 뜻깊은 노래다. 엄격한 절차를 거쳐서 앨범에 싣게 됐다"며 활짝 웃었다.
티파니는 11일 오전 0시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