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티파니의 솔로 출격을 응원했다.
10일 오후 4시, 삼성동 SM 씨어터에서 티파니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멤버 수영이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티파니의 솔로곡 '왓 두 아이 두'에 작사가로 힘을 보탰다.
수영은 "고심 끝에 나온 앨범인 걸 잘 안다. 노력하는 모습이 예쁘고 부러웠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들고 팬들 앞에 나서는 걸 보며 자극받았다. 무척 기쁘다. 더 많은 앨범을 응원하겠다. 파이팅하라. 춤 잘 추더라"며 활짝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