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늘 하이힐을 신고 다녀야 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전효성은 10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예뻐 보여야 하니까 높은 힐을 신고 춤을 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게다가 평발이어서 더 힘들다”고 덧붙이며 신고 있는 하이힐을 벗어 공개했다. 약 15cm에 달하는 하이힐을 신고 활동해야 하는 전효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전효성을 비롯해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까지 평발 진단을 받았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