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임지연을 대신해 누명을 썻다.
10일 방송된 SBS '대박'에서는 담서가 골사에게 칼을 겨누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는 대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길은 담서를 제지하고, 그때 연화의 목소리가 들린다.
대길은 담서를 재빨리 피신시키고, 죽어가는 골사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한다. 그때 들어온 연화는 대길을 의심하고, 대길은 자신이 아니라고 한다.
연화는 수하들이 들어오자 대길을 향해 잡으라고 외친다. 대길은 누명을 쓰고 도망을 친다. 그때 결국 골사가 숨을 거두고, 연화는 대길을 향해 "살인자"라고 분노를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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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