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팬들을 생각하며 솔로 앨범을 준비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제시카는 10일 네이버 V앱 첫 방송에서 “여러분들이 자꾸 저한테 노래해 달라고 해 주셔서 앨범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항상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1년 가까이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걸 좋아할까? 이런 걸 듣고 싶어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보를 통해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했던 제시카는 “앨범 자체가 밝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