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오늘도 원빈보다 잘 생겨 보이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5.10 22: 34

삼성 라이온즈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에도 5할 승률 회복에 한 걸음만 남겨뒀다. 불펜진을 조기에 가동하면서도 리드를 지켰고, 최형우의 한 방으로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3차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김기태가 5회말 제구난조로 인해 선발승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으나, 불펜투수들이 위기를 극복해 승리에 닿았다.
경기후 삼성 최형우가 히어로 인터뷰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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