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시청률 4%를 넘어섰다.
11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4.253%(이하 케이블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2.1%보다 두 배 넘는 수치로 드라마의 인기를 예감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이 그냥 오해영(서현진 분)의 직장상사로 한국에 돌아온 이야기가 그려졌다. 동시에 직장 상사 수경(예지원 분)이 도경(에릭 분)의 누나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오해영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 4회만에 4%대 시청률을 넘어선 '또 오해영'이 꾸준한 사랑을 받을지 사람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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