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스윙 삼진 박병호,'아쉽고 분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5.11 09: 56

1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 볼티모어의 경기 2회말 미네소타 선두타자 박병호가 헛스윙 삼진뒤 아쉬워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는 그대로 선발 출장하고,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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