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어,'위터스! 나 1번 타자 참 어색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5.11 10: 11

1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 볼티모어의 경기 1회말 미네소타 마우어가 1번타자로 나서며 볼티모어 위터스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는 그대로 선발 출장하고,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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