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부모님에게 대들지 말아야한다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식이 먼저 부모님을 건드리는 일은 없다"며 "부모님이 항상 자식을 먼저 건드린다. 그래도 자식 입장에서는 참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괜히 참지 않으면 일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웃으면서 넘겨야한다"고 차분하게 사연을 보낸 청취자에게 조언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