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의 정진우가 소속사 계약을 한 후 활동에 시동을 건다.
정진우는 최근 신생 레이블 플라네타리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던 바다. 플라네타리움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버즈 등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산타뮤직이 속해있는 인넥스트트렌드의 새로운 멀티레이블. 정진우는 이 '플라네타리움'의 새 식구가 됐다.
플라네타리움의 첫 주자는 뮤지션 케이지인데 정진우는 케이지가 오는 26일 발표하는 ’널 봐‘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더불어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정진우가 케이지와 어떤 시너지를 낼 지 주목된다.
더불어 정진우 역시 이 활동을 필두로 왕성한 음악작업을 펼치며 올해 새로운 작업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케이지는 오늘(11일) 12시 자신의 데뷔 싱글 ‘지금 여기’를 발매했다. / nyc@osen.co.kr
[사진] 'K팝스타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