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칼리 쿠오코가 이보다 행복할 수 없다며 이혼 심경을 밝혔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칼리 쿠오코는 지난 10일, CBS '디스 모닝' 쇼에서 라이언 스위팅과의 이혼에 대해 행복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어떤 것도 내가 부끄러워할 것은 없다. 나는 사랑에 빠졌었고 진심으로 그를 사랑했고 그 사랑이 끝난 것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물론 나는 이것이 내 인생의 '실수'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내 삶에서 벌어진 하나의 사건에 불과하다"라면서 "앞으로 내 미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이보다 행복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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