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고열로 활동 전면중단.."6명은 예정대로"[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5.11 18: 46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독감 진단을 받아 음악방송에 불참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트위터에 "이날 진행될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스페셜음반 음악방송 및 팬사인회에 정국의 참석 및 활동이 취소됐습니다"라며, "정국이 고열로 병원을 찾았고, 독감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추후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된 팬사인회에 정국의 참석이 취소됐으며, 금주 관련 음악방송 및 팬사인회에도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국을 제외한 6명 멤버들의 일정은 모두 예정대로 진행됩니다"라고 설명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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