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어서옵쇼' 생방송에서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 팀은 11일 오후 7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KBS 어서옵SHOW 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생방송에서 노홍철은 스티브J와 요니P의 재능 판매에 나섰다. 첫번째 게스트로 유재환이 초대됐다. 유재환은 스티브J와 요니P에게 리폼을 맡길 옷을 소개하면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8주내내 입었던 옷이다"라며 "그래서 저에게 의미가 있기에 이렇게 리폼을 부탁드리기 위해서 나왔다"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이에 노홍철은 "아 그 방송"이라고 유재환의 말을 받았다./pps2014@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