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가 함께 사는 멤버가 지저분하다고 폭로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 팀은 11일 오후 7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KBS 어서옵SHOW 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전소미는 지저분한 아이오아이의 숙소에 있는 냉장고를 부끄러워했다. 서장훈은 아이오아이 냉장고 속 음식들을 보고 잔소리를 했다. 전소미는 "저는 깨끗하고 정리를 잘하는데 99년생이 더럽다"며 "더러운 99년생들이 네 명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소미는 "전부 다 버려주셨으면 좋겠다"며 "버릴게 반 이다"라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