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종,'첫 홈런포! 아무리 맞아도 좋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5.11 20: 45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주자 1,3루 LG 이형종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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