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전효성의 입간판을 욕심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 팀은 11일 오후 7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KBS 어서옵SHOW 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했다.
서장훈은 노홍철의 생방송 중간에 농구공을 들고 난입했다. 서장훈은 전효성의 입간판을 보고 "이거 가져가도 되냐"며 "소장용으로 갖고 싶다"고 노홍철에게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전효성씨에게 물어보라"고 친절하게 답했다. 그렇지만 서장훈은 말없이 전효성의 입간판을 가지고 사라졌다./pps2014@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