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빔 송구 장민석, '정우람과 독수리, 둘 다 구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5.11 22: 07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만루 상황 박석민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 주자 테임즈가 홈까지 내달렸지만 한화 포수 조인성의 태그에 걸려 아웃됐다. 홈까지 정확한 송구를 펼친 한화 좌익수 장민석과 투수 정우람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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