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의 오세득과 이원일이 후반전에서 지고 말았다.
11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 오세득과 이원일이 '두바이의 더위를 이겨낼 차가운 요리'를 주제로 후반전에 나선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오세득과 이원일, 두바이 셰프 팀은 빠르게 요리를 했고 실수도 없이 진행하며 여유롭게 요리를 마쳤다.
두바이 팀 셰프들은 닭고기와 참깨스프로 만든 한국 팀의 요리에 감탄하며 극찬했다. 최현석은 두바이 팀의 농어 요리를 먹고는 "날생선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말 맛있다"고 호평했다.
그리고 평가단의 투표 결과 4대 1로 두바이 팀이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서도 이겼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쿡가대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