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가 아마추어 도전자에게 안타깝게 패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목소리'에서는 아마추어 도전자 방효준과 설운도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운도는 '아름다운 강산'을 힘있고 즐겁게 노래했다. 설운도의 흥겨운 리듬에 객석도 모두가 하나가 돼서 무대를 즐겼다. 그러나 결과는 4표차의 충격적인 패배였다.
이로서 신의목소리는 거미, 윤도현, 설운도까지 충격의 3연패를 하게됐다. /pps2014@osen.co.kr
[사진] '신의목소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