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마지막 타석 스트레이트 볼넷 출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5.12 05: 15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볼넷으로 한 차례 출루했을 뿐 무안타에 그쳤다. 팀은 7연패를 당했고,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출전하지 못했다.
박병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7리로 떨어졌고, 팀은 2-9로 져 7연패 늪에 빠졌다.
9회말 미네소타 선두타자 박병호가 볼넷으로 걸어나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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