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아내로부터 받은 자신의 55번째 생일선물을 공개했다.
11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최근 칸 페스티벌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아내인 인권변호사 아멜 클루니로부터 빛나는 새 잔디깎이 기계를 선물받았다고 전했다.
클루니는 또 ET Canada에 "우리는 영국에 있는 집 앞에 빛나는 잔디를 갖고 있다. 난 어렸을 때 잔디를 깎곤 했는데 그래서 그녀가 내게 큰 잔디깎이 기계를 사줘서 굉장히 좋았다. 집에 있을 때 잔디를 깎는 것은 매우 즐거우 일이다"라고 전했다.
클루티와 함께 영화 '머니 몬스터'에서 호흡을 맞춰 동반 인터뷰를 한 줄리아 로버츠는 "아멜이 남편에게 정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고 전해 클루니 부부의 애정을 엿보게 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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