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올 여름 단독 콘서트를 예고하고 있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OSEN에 "7~8월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준비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알렸다.
태연은 지난달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좀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여름으로 연기했다. 덕분에 서울과 부산에서 태연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로 음원 차트, 음악 방송을 '올킬'한 태연은 여성 보컬리스트 넘버원으로 거듭났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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