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스타제국의 새 걸그룹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심채은이 최근 스타제국으로 이적하면서 걸그룹 올망졸망(가제)이 그 모습을 완성시키고 있는 것.
12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은 한혜리를 필두로 강시현, 김윤지가 속한 이 그룹에 스타제국의 새로운 식구가 된 심채은 역시 가세할 예정이다.
심채은 역시 이 올망졸망 팀에 이미지와 분위기가 잘 맞아 조화로운 그림을 그릴 예정. 이 멤버들 외에도 추가로 새로운 멤버들이 투입돼 팀을 완성시킨다는 전언이다.
올망졸망은 쥬얼리, 나인뮤지스 등 그간의 스타제국 걸그룹과는 확연히 그 느낌을 달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르면 상반기 데뷔를 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