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 정준하가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하보다 신난. 타요!! 타요!! 우리 모두 타요!! #백화점 #장보러 가야 하는데”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준하는 ‘120번 타요 버스’ 장난감 안에서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아이들이 노는 공간에서 한껏 들뜬 표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웃찌~~마!”, “준하 어른이~”, “글만 읽어도 신나네요”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정준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