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이 첫 예능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승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만나요. #첫 예능이라 너무 긴장해서 어찌 한지도 모르겠어요... 부끄럽지만 귀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총 9장인데, KBS2 TV 예능 ‘해피투게더3’에 나온 MC 및 게스트와 모두 한 장씩 인증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한결같이 해맑고 호탕한 미소가 밀랍인형을 연상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은 “꼭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지승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