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과 이시영과 기차여행 중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최여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델리에서 자이살메르로 무려 18시간을 달리는 기차. 충격적인 비주얼과 긴장감의 연속으로 잠도 잘 못자고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갔지만... 기억에는 많이 남을듯 해. 정말로”라는 말과 함께 인도 여행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여진과 이시영은 편안한 옷차림에 민낯으로 인도사람들과 어우러져 기차에 몸을 실었다. 2층 침대 같은 객차가 있는 인도 기차라 두 사람이 위에도는 한 인도 청년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수상한 휴가' 촬영을 위해 인도로 떠났으며 인도 델리를 시작으로 가장 인도다운 라자스탄과 조드푸르, 그리고 바라나시의 갠지스강의 일정을 소화한 후 지난 지난 10일 귀국했다./sungruon@osen.co.kr
[사진] 최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