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캠페인에 동참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이먼트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북극곰이 사라지고 있대요. 아프리카에서 배운 자연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실천으로 옮겨 보려 하는 이 배우의 멋짐. 나눔하세요, 나눔합시다 ^^”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북금곰이 그려진 파란 티셔츠를 입고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티없는 미소를 짓고 있다. 맑은 눈동자와 부드러운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 류준열”, “사랑하고 사랑할 줄 아는 남자 류준열” 등의 반응을 남겼다./sungruon@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이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