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아버지와 함께한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tvN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tvN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가사와 함께 “김홍택의 아들 김상우(로이킴)의 꼬마시절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 #아빠가_깔맞춤왕 #커플모자 #미키를 내 품에 안고 #아버지와 나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일주일 #우리 단 둘이 친했잖아 #생각만해도 오글 #아빠랑 뭐하지“라는 말과 함께 방송 시간을 고지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깜찍한 모습으로 아버지의 품에 안겨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빠 김홍택 씨는 빨간 모자에 빨간 줄무늬 티셔츠를 입어 ‘깔맞춤’ 패션을 완성했다.
이 부자(父子)의 이야기는 6월 2일 목요일 밤 11시 tvN ‘아버지와 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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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