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특별 게스트로 나왔다. 전날 독감 증세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정국 역시 형들과 함께 스튜디오에 자리했다.
소속사 측은 "전날 정국의 고열은 편도선염의 초기 증상이었으며 담당 전문의의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한 뒤 현재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알린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