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가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감탄했다.
컬투 정찬우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게스트 방탄소년단을 소개하기 전 "오늘 방탄소년단이 나온다. 이 친구들 티켓 얻으려고 사장님한테 전화까지 드렸다. 콘서트 티켓 구하기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 방탄소년단 티켓 구해 달라는 이들이 엄청 많았다. 오늘도 사인 받아 달라고 한 지인들이 많다. 요즘 인기가 엄청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