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과 김새론의 첫 사극 ‘마녀보감’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연출 조현탁)이 오늘(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마녀보감’은 흑주술로 태어나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공주 서리(김새론 분)와 청춘 허준(윤시윤 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특히 ‘마녀보감’은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와 지금껏 명의로 그려졌던 허준의 청춘을 그려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윤시윤과 김새론이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실제 14살 차인 두 사람이 첫 사극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뿐 아니라 염정아, 이성재, 김영애, 전미선, 조달환 등 믿고 보는 연기자들과 곽시양, 이이경, 문가영, 장희진, 이지훈 등 젊은 연기자들이 합세, 최고의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어 첫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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