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소울이 미국에서 고생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소울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뉴욕 지하철에서 3년간 버스킹 했다는 게 맞냐"는 질문에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3년간 버스킹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정말 밥을 먹기 위해서 버스킹을 시작했다"며 "뉴욕 지하철에서 다양한 인종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진심을 다해 노래를 하다보니 배운 것도 정말 많다"고 미국에서 기억을 떠올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