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정글'에 간다.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유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 합류해 병만족과 정글 생존기를 벌일 예정이다. 이달 말 출국 예정이다.
앞서 윤박, 홍석천(OSEN 단독보도)이 뉴칼레도니아 편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던 바다.
유리는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섹시함으로 연예계의 대표 '건강 미인'이라 불리는 연예인. 그러면서도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털털한 면모를 보여준 바 있어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번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 편이다. 이세영 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뉴칼레도니아 편은 현재 방송중인 파푸아뉴기니 편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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